다시 말해서 명나라한테는 숙여서 얻을 거 얻어 내고


주변국들하고는 문제일으키지 말고 잘 지내자는 정책임


그리고 시스템의 국가 조선답게 이것도 톱니바퀴마냥 굴러가게 만들어놨음


근데 명나라가 쇠하고 주변국이 강해지면서 설계자들이 전제한 외교의 기본회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