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용복은 비변사에서 자산도=송도라고 하면서 일본인들에게 우리땅이라고 했다고 진술하였지만. 사실 그는 울릉도에서 일본인을 만난 적이 없다.

밀항한 죄를 덜기 위해 위증을 했을 거라고 보는게 정설

 


2. 자산도=송도에 사람이 산다고 진술함으로써 안용복은 독도를 송도라고 인식하였다고 볼 수 없다.

 


3. 일본에 가서 팔도도 들이밀며 죽도와 송도가 우리땅이라고 진술하였다지만 그간 여러 조선 고지도와 그가 인식한 송도를 봤을때 그가 들고있는 팔도도에 독도가 그려져 있었다고 보기엔 힘들다.

 


4. 저러면서 죽도와 송도 사이의 거리가 50리=200km라고 진술하였다

5. 위 진술들은 영토 협상 땜에 진술한게 아닌 심문받으면서 진술한것

 


6. 안용복 사건으로 인해 남구만이 일본과 서신을 주고받은 결과 양국이 협상하고 일본이 조선땅으로 공식 인정한건 울릉도

 


7. 거기다 저 무렵 조선 정부는 각종 이전 지리지등 사료로 인해 힘입어 울릉도 주변에 울릉도 포함 동해에 사람이 살 만한 섬이 두 개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 중 하나가 우산도

 


8. 이 상태에서 안용복의 진술을 참고해 그가 진술한 자산도(우산도)=송도란 섬을 울릉도에 장한상과 박석창을 파견해 조사함으로써 현 죽도에 비정함

저 잣대를 한국쪽에 그대로 들이대면 

대한제국 교과서 지리지에 기록된 울릉도는 시마네현 고시보다 더 심한 경위도 오차가 나고 

대한제국은 아예 독도 측량한 기록 자체가 없다. 결국 일본의 약간 1% 부정확해 보이는 자료들을 물고 넘어지면 

같은 잣대로 따졌을때 자폭하는건 오히려 한국인데  이러한 역사적 기록들을 그냥 아전인수식으로 왜곡하면서 선동하는게 한국 독도 주장의 현실

1952년 때 그런적 있었다는 증거 링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