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아무리 그래도 남의 나라 국가원수 장례식장인데..."

"야 임마 호상으로 가신 분은 이렇게 배웅하는 거야 여왕님도 가시는 길이 즐거워야지~"

"이만 돌아가시는 게..."

"장사다!!!! 장사가 났어!!! 자 천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