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딴게 무슨 의미가 있냐. 어차피.. 야당 전략은 여당하고 같이 뒈지자는 거여. 그렇게 정치판을 이판사판아사리판개판으로 만들어도.. 총선때 국회의원 300명은 뽑힐 수 밖에 없거든. 그 국회의원들이 개새끼들이든 씹새끼들이든 상관없이.. 국회의원 300명은 100% 다시 뽑힐 수 밖에 없거든. 기본적으로 총선은 현정권 심판론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든. 또 그렇게 정치판 개판으로 만들어 정치혐오증 조장하면.. 투표율도 낮아지거든. 지금 여당 고정지지층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도.. 야당 고정지지층에 비하면 한참 열세여. 투표율 좆나게 높은 태극기 틀딱들의 조직된 힘은 어마어마하거든. 지역구 10표 중.. 3표만 확보하면 무조건 당선이고, 2표만 확보해도 이길 수 있는 싸움이 바로.. 총선이여. 야당은 지금 2표만 확보해도 이기는 싸움판을 만들고 있는겨.
인구수 비교해봐라. 대한민국 국민들 중 50%가 수도권.. 25%가 경상도.. 나머지 25%가 충청도+전라도+강원도+제주도여. 그럼 수도권 50% 중에 범경상도 출신이 몇%나 되겄냐?? 거기에 대한민국 총선 투표율을 책임지는 태극기 틀딱들의 조직력까지 합하면 장난 아니겄지. 원래는 고정지지층 비율을 여:야=1.5:3 정도로 봐왔었는데.. 지금 여당 세력이 많이 올라왔다 그러면.. 여:야=2:3쯤 될거시여. 하지만 정권심판론이 지배하게될 총선판에서.. 계속 경제가 이지랄이면.. 그 비율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비디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