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조선처럼 왕조 중심의 중앙집권체제가 강했다면 일본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

에도 막부 병신되고 대정봉환하면서 변혁이 급물살 타게 되니 메이지 유신까지 간 것 같음

조선도 만약 세도정치기 막바지에 이양선 출몰했으면 왕실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화를 받아들이면서 메이지 유신처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