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렇게 받으면서 말씀하세요

ㅋㅋㅋ 개소리도 참. 아 근데 그런 세상도 재미있겠다. 진짜 저거 추진할 정치인은 없나? 내가 지지해주고 싶은데.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노비근성을 갖고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

생각이란게 있어요? 5천원 잡고, 8시간 일하면 4만원이 적정임금이라고?........88만원 정도 한달에 벌라고? 그냥 먹고 자고 일하고 가축이네요? 미래도 없고 결혼도 없고 일하러 태어난 거네요? 병걸리면 고칠 돈도 없고? 미쳤어요?

삼각 깁밥만해도 문재인 정권들어 30프로 이상 오른걸 생각하면 저 최저임금이라면 오히러 물가가 쌀 수도 있단 생각은 들긴 듬

일을 해보고 자립해봐야 이게 얼마나 개소린지 알죠....취직도 안해보고 일도 안해보고 방구석에서 부모 돈 뜯어가면서 게임이나 하니까 ....

이미 올린 최저시급 낮추기는 힘들지. 물가가 저수준될때까지 시급고정시키면 모를까.

민주당이 경제 정책에 성과를 못내고 있지만, 이건 에바지. 서민들 노예로 만들 작정인가? 다시 낮추자는 건 개소리임.

저 사람의 논지는 최저임금을 내려야한다가 아니라 이미 최저임금과 생산성 사이에 괴리가 심한데 이 부담을 모두 고용주에게 떠넘기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정도 같은데.

oecd 국가들중 최저임금이 없다고 말한 국가들 중 상당수는 국가 법령이 아니라 산업별로 노조나 협동조합들이 업종 혹은 직군별로 협상으로 타결한 최저임금이 있음. 그러니까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면 한노총. 민노총, 전경련 같은 단체에서 교섭으로 정하거나 아니면 직종별 노조+기업과 협상 후 최저임금을 타결하는 방식임. 그래서 그렇게 최저임금 설정된 몇몇 유럽 국가들 고려해서 평균치 내면 적어도 5000원 보단 높을 가능성이 많음.

그냥 우파 코인타서 90% 진실에 10%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물타는 내용인것 같은데 흠...

아무튼 현재 최저임금 인상폭이 가파른건 맞는데 5000원은 최저임금 제도의 취지를 생각하나 아니면 노동생산성을 고려하나 에바쎄바인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