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들어 삼각김밥만 해도


30프로 올랐음 실제로 여기저기 물가가 많이 올랐고


최저임금 상승이 절대 국민의 삶의 질을 올릴순 없다고 생각함


돈을 수치적으로 얼마를 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돈이 얼만큼의 값어치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봄


물론 저 지식의 칼은 우리나라 식량 부족문제로 인한


식량가격의 비쌈 등등의 요소보단 


극 자유경제에 가까운 생각으로 시장에


우리나라 식량이 비싸면 외국껄 쓰면 되지 라는


얘기임 에너지 안보도 중요하지만 식량 안보도


그만큼 중요하고 이는 농가에 대자본이 못들어오게해서


선진화된 대량 농업이 활성화 되지 않은등의


문제도 있지만 당장의 효율성이란 이름만으로


식량 안보를 포기하는건 무리라고 생각


실제로 중국의 경우 미국산 대두 수입이 금지됨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는등의 피해를 봤었음


G20에서 대두 수입부터 풀리더라


식량 안보 얘기가 길었는데 


정리하자면 


최저임금이 싸면 물가도 싸진다는거야


물가가 싸진만큼 더 많은것을 살 수 있을것이고


최저임금이 낮으면 저숙련 단순 노동자의 임금은


낮지만 평생 저임금 단순 노동을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공장일을 하더라도 호봉이 오르면 조금이라도 올려주고


기술과 실력이 좋으면 책임자로 더 많은 월급을 받는데


지금은 책임자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는 올라 사실상 


기술직들이나 전문직들의 임금이 내려간샘임....


폰으로 쓰다보니 정리가 좀 안되는데 


내 생각의 요점은


1.한국의 병신같은 농업구조로 식비가 비쌈으로 5천원의 최저임금은 무리인건 맞다

2. 최저임금이 싸면 물가도 싸다 높은것이 능사는 아니다

3. 투자로 얻는 기회나 짬밥이나 기술로 얻는 인생의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