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짓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속아넘어가는 그 순간의 희열이 이 정신병자들의 삶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얘들은 우월감은 높은데, 속으로 자기가 그닥 잘낫지 않은건 알아.

그런데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잘난 연기를 계속하고 거기에 수반해서 거짓말을 반복한다.


그리고 상대가 속는 그 순간, 자신의 우월성이 입증되었다고 생각하며 희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