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사드 보복으로 우리 기업들 줄줄이 인질 잡혀있는대, 박근혜가 개성공단 날리듯이 시원하게 날려줘야함? 그리고 일자리 정책예산 그거 가지고 아직도 헛소리 하는 사람 있나본대, 그 예산 수준이라는게 박근혜 정부 시기와 엇비슷하거나 적고, 문정부 1년차에 집행된 예산은 박근혜 정부가 짠 본예산이 집행된 것이고, 나머지 1년도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야당들과 합의해서 짠 것인대, 박근혜가 하면 경제 마중물이고 문재인이 하면 돈지랄임?
어우... .... 헛소리도 작작해라. 단순히 운이 안좋거나, 불가항력 적이였다면 내가 이명박, 박근혜가 저지른 일들을 놓고 "실패한 정책" 정도로 좋게 평가해 줬을거다. 그런데 뭡니까? 이명박이 4대강만 조졌냐? 지 친형인 이상득 보내서 자원외교랍시고 포스코 조져놓고, 국책사업 진행하면서 국가부채로 잡히면 욕처먹을까봐 공기업들에게 일 떠넘겨서 빚더미 만들고, 경영효율화를 핑계로 민영화를 했지만 비용이 개선되지 않고 위험의 외주화만 잔뜩 만들어내지 않았냐? 박근혜는 국민세금을 최순실에게 꽂아주는 빵셔틀 짓이나 하며 한진해운 같은 국가 기간사업을 하는 기업을 날려버렸는대, 그 빵셔틀 짓도 못해서 짤린년 정권이 짠 예산안 1년에 그 빵셔틀년 행정부와 당은 한몸이랍시고 나대던 정당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간 예산 1년도 최악이였다면 말 다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