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라는게 다수결로 나오면 침해될 가능성이 너무 큼


그래서 모든 분야를 오로지 인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기관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나는 그 기관이 말그대로 '악마의 대변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옹호해줄 생각이 있음.


성착취물 방지를 위한 실시간 감청에 찬성한다거나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에 대한 조사를 거부한다거나 이딴 추한 짓거리는 안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