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되면 좌파든 우파든 일단 적으로 보이는 놈들이면 칼침부터 놓는다고 얘기했던게 문득 떠올랐음.
약으로 비유하면 스테로이드 같은 놈이던데 그 효능 중 하나가 화물연대 때려잡는거라면 나름 약 효능이 선방하고 있는 느낌.

즉, 우리 입장에선 이준석을 내주고 좌빨 참교육의 기회를 얻은 셈이긴한데 아직도 불안한 부분은 남아있음.
아직 문이랑 찢이 확실하게 깜방으로 날아가지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한편으로는 윤석열 입장에서는 이준석 역시 적으로 확실하게 인식되었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