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라는 스윙보터에서(실제로 몇몇 비국짐계 인물들도 배출했으니)

못해도 40프로의 득표율을 얻고(심지어 탄핵이후 자한당 디버프 씨게 받고 나갔을때가 40프로로 최하득표율)

나머지 선거에선 50프로 넘는 득표로 낭낭하게 당선되었으니까



그리고 조직관리에서도


대선 시즌때 준스기 훌륭히 보조해주고 윤준갈등 터질때도 울산회동이나 국회쇼로 봉합시켜준거 생각하면


진짜 능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다만 아쉬운건 너무 준스기에 대한 극딜 수위가높고 틀튜브하고 너무 적극적으로 달라붙는게 아쉬웠음


뭐 준스기가 좀 살짝 막나가는것도 있긴 했지만

정상적으로 임기가 진행됐으면 권력 물려받을 전임자였을텐데

아무리 준스기 코인이 상장폐지됐었다케도 그렇게 비난수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면서 너무 대놓고 손바닥 뒤집듯이 우디르 한거는


진짜 마이너스긴 했음


분명히 그 적당한 수위를 알건데 당대표 한번 해보겠다고 그렇게 미친듯이 수위를 끌어올린건 진짜......... 실망 그 자체긴 했음



근데 뭐 어쩌겠누


그거 빼고 능력적인 면에서나 나머지 후보랑 비교한 면에선 솔직히 뛰어나다못해 압도적이다수준인데 뭐........


그냥 뭐 사실상 이겼는데 재주껏 알아서 총선 잘해서 이겨보란거 말고는 할 말이 없음


뭐 대선때 프레임도 있는데 존나 ㅈ될거 같으면 한 카드 쓰건 준 카드 쓰건 해서 위기 넘기겠지 뭐



진짜 가가멜 의원 이 분은 운도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