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 외계인이 화해하자 하고 옆 행성에서 같이 일하자고 하는데 "쟤네는 우리 동맹 아니야" 주는 음식도 "난 싫어" 이러면서 대놓고 면박을 주면 뭐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자꾸 그러면 자기네가 쳐들어온다고 대놓고 경고하는데 대비는 하나도 안 하고 빌빌대다가 쳐맞고 주민들만 고생하면? 그래놓고 "왜 외계인이 공격할 때를 대비 안 했냐"며 기업들 면박만 주면? 일본이 잘 했다는 게 아니라 "자칭 외교천재"라는 인간이 외교에서 가장 하면 안 되는 짓만 골라서 했다는 게 문제다. 김대중은 뭐 진짜 친일파라서 일왕보고 천황이라 불러줬겠냐? 아무리 아니꼬와도 자기가 꼬장부리면 국민들이 고생하니까 좋게 넘어간 거 아니냐. 지도자가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 자신의 자존심을 굽힌 거잖아. 근데 문재인은 그것도 못하고 경고를 해줘도 대비도 안 하고 뭘 잘했다고 칭찬할까? 옆집 애가 일진이면 상종을 하지 않던가, 상종을 해야 하면 시비는 걸지 말아야지. 시비는 자기가 걸어놓고 싸우는 자리에는 국민들을 밀어넣는 머저리가 뭐 그리 좋은 지도자라고?
그러니까 김대중 노무현은 뭐 배알이 없어서 안 나댔냐고. 어제는 내 등을 찌른 적이라도 속내를 숨기고 대하는게 외교다. 아베는 무슨 일제시대에 대한 죄책감이 있어서 한국한테 알랑방구를 꿨겠냐. 그게 일본에 득이 되니까 저 극우 빡대가리조차도 한국에 화해 제스처를 던진 거 아니냐. 거기에 우리가 맞춰줄 필요는 없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지도 말았어야지. 누가 외계인 편 들어주래? 애초에 또라이 짓을 하지 말라는 거 아니냐. 그거도 외계인 편 들어주는 거냐? 특히 만약 ㄹ혜 때 이랬으면 나서서 일본에 나라 팔아먹을 신종 매국노들이 마치 애국자인 양 헛소리 지껄이는 거 들으니 어이가 없다.
말 똑바로 해라. "역사와 사법관계로 논의된 문제"를 경제제재로 해결하려는 게 아니라, 외교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콧방귀를 뀌니까 열 받아서 경제제재로 조지려 드는 거지. 그러는 아베도 또라이지만, 그 또라이 성질을 건드린 건 문재인이지. 서희는 무슨 거란족이라서 거란족을 어르고 달랬냐? 그게 외교 아니냐? 외교는 쥐뿔도 모르는 인간이 지지자들이 외교천재 운운하면서 떠받들어 주니까 멋대로 나대다가 이 지경이 된 거지.
이건 진짜 난독증이 있나, 지금 일본이 또라이짓을 하는 거라고 말을 해줘도 못 알아먹네. 누가 아베가 또라이가 아니래? 또라이랑은 상종하지 말던가 상종해도 시비 걸지 말라는 거 아니냐. 둘 다 해놓고 쟤 또라이에요 하고 난리 쳐봤자 바뀌는 게 없다. 다 또라이인 거 아는 애보고 또라이라고 일러바친다고 뭐가 바뀌는 거냐. 이해가 안 됨?
문재인이 잘못한게 맞는게 일본은 이미 65년에 강제징용에 대한 협정을 맺었고 그 이후엔 여러 사과도 했고 위안부합의까지 했음. 근데 갑자기 배상판결이 나와서 하라고 하니까 문정부한테 이건 국가끼리 합의한 사항이니까 정부측에서 잘 대처해달라고 했음. 근데 문재인이 계속 삼권분립을 들먹이면서 자긴 모른다고 내빼고 일본이 열받았지만 계속 이에 도와줄 것을 요청함. 문프는 계속 씹고 심지어 일본주최만찬에서 일본은 동맹국이 아니다니 뭐니로 아베를 국제정상들 앞에서 개쪽 주었다. 이러니 아베가 열 안 받냐? 항상 문재인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나라 입장이란 것도 생각해봐라. 문재인이 과도하게 시비건거 맞고 더이상 참을 수 없던 아베가 경제보복한거임. 이기지도 못할건데 싸움건 문재앙 잘못이 제일 크다. 국민 대신 굽히라고 있는게 대통령인데 문재앙 새기는 지 기분을 위해서 국가와 국민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개같은 놈임
65년에 맺은 협정이 일본기업의 배상권조차 면책하지는 않는데? 판결 자체는 법적 문제가 없다. 하지만 외교에서는 항상 옳은 쪽이 이기는 게 아니라 명분이 많은 쪽이 이기는 법이지. 문재인 정권은 대화로 시간만 끌어가면서 사태를 조율할 필요가 있었는데 "일본에 강경한 정부"라며 폼만 잡다가 일이 터진거지.
애초에 일본이 과거에 했던 짓이 지금 100년도 안된데다가, 그 희생자들이 아직도 살아있는게 현실임. 우리나라가 뭔 독재국가도 아니고 엄연히 민주공화국이고 국민에게 주권이 있는 나라인데, 자기들 조부모 세대들이 받은 피해에 대해 그냥 무시할 수 없는게 이 나라 국민들의 현실임. 당장 박근혜 전대통령도 10억에 위안부 합의봤다가 전국민적으로 질타받은거 생각해보면 답 나오잖음?
일관성이 없잖아. 북한은 전략적 대화가 가능한데 일본과는 그럴 수 없다? 저 쪽에도 강경히 대하고 이 쪽도 강경히 대하면 아 원래 저런 성격이구나 하고 넘어라도 가지, 저 쪽은 간도 쓸개도 뽑아줄 것처럼 안달이면서 이 쪽은 달래는 것도 하기 싫어하면 원래 정상인 상대라도 열 받아 하지. 근데 아베같은 또라이가 잘도 참아 넘기겠다?
멍청아 북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일관성이 없는 정부 얘기를 하는 거다. 니 주장에 불리하다고 일부러 묻어버리지 마라. 너부터 100년 운운하면서 일본과 친해질 수 없는 입장을 설명했는데, 정부 자체가 60년전 침략자와 친하게 지내려고 안달인데 그게 설득이 되냐는 말이다. 100년전 적은 안되고 60년전 적은 괜찮다? 그게 말이야 방구야. 근데 그걸 이 정부는 친히 말하고 행하고 있잖아.
그게 왜 경제제재로 이어져야 하냐고. 그걸 설명해봐. 역사문제 충돌 = 경제분쟁이냐? 무슨 공식이라도 있냐? 그리고 그것조차도 왜 이 정부가 작년부터 일본이 경고를 해 왔는데도 아무 것도 안 하고 손놓고 있었는지는 설명이 안돼. 수년 전부터 이런 소재 문제에 투자를 하든 뭐든 해서 대비를 해놓고 시비를 걸었으면 나도 응원했겠지. 쥐뿔도 안 해놓고 이제 와서 국민들한테 피해를 떠넘기는데 그걸 뭐가 좋아 응원하리?
자유무역체제가 무슨 법령인줄 아나. 보호무역주의가 먼저 있었다 이 인간아. 그리고 일본은 서류상은 "안보문제"라는 명분을 쓰고 제재하는 거 아니냐. 그럼 자유무역체제에도 "서류상"에는 불가능하지는 않아. 다들 알지, 실질적 안보문제가 아니라는 걸. 근데 일본이 한국에 내밀 카드가 뭔지 예상하고 그 대비를 한 게 뭐가 있는데? 이 정부가 일본이 어떤 보복을 한지 예상하고 대비한 게 있어? 백번 양보해서 네 말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라 치자. 그럼 이 정부는 과연 일본의 보복에 대비해서 뭘 준비했니? 설령 예측이 틀린 거라도 인정해주마. 준비한 걸 대봐.
그 일본은 지난 G20때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죠. 근데 현실은? 그리고 그 안보문제라는것도 계속 내용을 번복했죠? 근데 그 안보문제로 유일하게 경제제재 당한 사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딱 한갠데 이걸 일본 정도 되는 나라가 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됐을까요? 심지어 한국은 일본의 3대 흑자국중 하나인데
중국이 희토류 갖고 일본을 겁박한 건 일본이 핵을 가져서였냐? 그리고 북한과 쿠바를 들먹인 건 안보라는 명분 하의 경제제재는 자유무역체제에서도 빈번하다는 예시야. 게다가 일본이 한국에 대해 걸고 넘어진 안보문제는 북한이 연관되어 있고. 우리가 핵보유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려는 북한을 "돕게" 된다는 핑계로 한 거지.
그리고 동맹아니자고 한것도 전체 맥락을 보자면 한미일 군사협력에 대해서 일본은 그런 과거 침략사실때문에 국민정서상 어렵다고 하다가 미국은 우리 동맹이지만 일본은 우리 동맹이 아니다라고 한거지, 무턱대고 쟤넨 우리 동맹아니니 말안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한게아님. 대통령 옹호하자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고려하면서 까야지. 일부만 가지고 확대해석 까는건 무리라고 봄
누가 동맹으로 만들래? 그냥 아직은 국민정서상 힘들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이렇게 일본 사과차럼 형식적으로 넘어가면 저렇게 일본이 자기 살 깎아가면서 덤비지 않지. 그냥 "네 기분은 알 바 아냐"하면서 나대니까 저 쪽도 독기 품고 덤비는 거 아니냐.
앞뒤를 못알아먹나 조약을 맺은 것도 아닌데 왜? 그냥 "가능"한 거랑 "해야"하는 거랑 같은 게 아니잖아. "외교적 수사"라는 말이 왜 있는데? "듣기에는 좋지만 실질적으로 의무는 없는" 말만 해주고 넘기라는 이야기인데 이해가 안되는 거냐, 니 입장에 불리하니까 선택적으로 알아먹는 거냐.
이건 말을 못알아먹는 거야 알아먹으면서 불리할까봐 생까는 거야? "말로만" 얘기해주고 실질적으로 해주는 게 없는데 뭐가 불리하다고? 그리고, 그 말대로면 "국민한테 자기가 욕먹는 게 싫어서" 이 정부가 대신 국민이 진짜로 고생하게 만들었다는 거냐? 진짜 욕 먹어야 겠네?
그러니까, 그런 외교적 수사를 하더라도 국민과 여론 반응이 우선되기 때문에 주의를 하게 되는거지. 그래서 함부로 과거 식민제국이었던 나라한테 그렇게 말 못한다는거고. 뭐 그것과 별개로 중국몽 운운하는건 역겹긴하다만,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특히 주의할수밖에 없는게 과거 식민경험이 갖는 특수성이 크잖아?
그렇지. 그러니까 조약 맺지 말고 외교적 수사로 넘기고, 자기는 욕을 좀 먹더라도 국민을 위해서 참았어야 한다는 거지. 문재인 본인부터가 대통령은 욕먹는 자리라고 했잖아? 국민한테 욕먹더라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게 대통령이지, 대통령 욕 안 먹고 고생 안 하게 국민이 있는 게 아니잖아?
실제로 그 국민들 여론은 당시 발언에 대해 현정부가 잘못했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불매운동이 확산될 정도로 일본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이니, 대통령이 누가되든 그렇게 되버리는게 현실이지. 당장 이명박 전대통령만해도 과거 일본과 잘나가다가 지지율 낮을때 일왕사죄발언 한거보면, 이 나라의 국민들은 정서상 일본과 관계 계선을 하기엔 시기상조야
그냥 대가리가 깨지고 작살나서 너한테 불리한 말은 안보이고 안 들리는 구만. 불매운동이야 일본이 미워서 하는 거지 이 정부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닌데? 헛소리 하지 마라. 왜 중구청장이 불매운동에 끼려다가 면박을 받았는데? 국민들은 일본이 싫긴 하지만 이 정권도 민주당도 좋아서 저러는 게 아니야.
실제로 그 국민들 여론은 당시 발언에 대해 현정부가 잘못했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불매운동이 확산될 정도로 일본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이니 -> 이 문장에서 제가 국민들의 불매운동 확산이 정부지지를 표명한거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왜 불매운동 = 정부지지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여기서 말한건 국민들이 정부 입장에 상관안하고 일본에 강한 반감을 지니고 있다는건데
정부 입장에 상관을 안 하는게 아니지. 진짜 그랬으면 너가 이런 본문을 쓸 이유도 없지. 불매운동은 하지만 정부에 불만이 많은 사람도 많고, 오히려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불매운동을 반대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니까 너가 이런 글을 쓴 거 아니냐. 불매운동을 해도 정부가 잘 한 거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고. 그건 일본 편을 드는 게 아니야. 그냥 이 정부의 머저리 짓을 지적하는 거지. 근데 너는 외계인 침략 운운하면서 억지 비교를 구겨넣고 있네. 이건 침략이 아니야. 일본도 이걸 본격적으로 끌고 갈 수는 없어. 이건 일본의 전략적 경고야. 내부 지지율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걸 위한 명분을 바보같이 시기적절하게 갖다바친 건 이 정부고.
그건 웃기는 소리다. 역대 정부들이 지금까지 다들 호구라 일본한테 어느 정도 이상 강경하게 안 나갔냐? 지금까지 우리 정부도 일본도 서로한테 대사소환하고 경직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그래도 둘 다 선을 안 넘었던 건 다 이유가 있는거야. 겉으로는 강경하더라도 대화의 선을 끊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정서가 반감이 심해도 이 정도로 틀어진 적이 드물었던 거야. 그리고 그런 조율을 이 정부는 아예 안 한 거고. 국민 탓하지 마라. 이건 백퍼 이 정부의 무능이니까.
한일 모두에게 동맹국인 미국이 그런 문제가 심화되면 적정선에서 타협하라고 압력을 넣어왔으니깐요. 문제는 과거의 미국은 자유무역의 수호자 역할을 자처하고 다녔지만, 지금은 아니니깐요. 당장 나서서 보호무역하자는게 미국이니. 뭐 그렇다쳐도 진짜 일본이 나서서 경제제재하는건 예상하긴 힘들었지만.
뭔 헛소리야. 자유무역 운운하는 건 1990년대 중반이나 되서 대세가 됐지 그 전에는 보호무역이 대세였어. 그 전에는 한국 경제가 지금보다 더 일본에 기대고 있었고. 미국은 원래 늘 타협하라고 말만 하고 실질적인 간섭은 안했어. 딱히 트럼프 정권이라 더 개입 안하는 거 아니야. 역대 정권을 찾아봐라 언제 미국이 직접 개입해서 한일관계를 조율했는지. 너의 전제부터가 틀린 이야기야. 물론 한일 각국이 어느 정도 알아서 긴 것도 있지만 미국이 둘 사이에 직접 끼어들지는 않았어. 왜 다들 일본이 설치면 미국이 말려줄 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말그대로 "촉구"였지 뭘 한 건 없는데? 우리는 경제적 여유가 부족했었고 일본은 성장하는 자기네 경제를 위한 수출시장과 인력시장이 필요해서 자연적으로 경제가 연관된 거지. 미국은 "촉구"만 했지 딱히 뭘 한 건 없어. 각국 정치권이 자연적으로 생긴 연관을 굳이 끊지 않은 거지.
이게 말을 해도 안 알아듣네. 누가 일본과 친하게 지내래? 척만 지지 말자는 거지. 어디 국민정서가 "당장 일본에 쳐들어가서 아베 목을 날리자"였냐? 지금 경제제재는 일본한테도 독이야. 아베 나름 계산해서 감당할 수 있는 정도라서 덤비는 거지 일본한테도 실질적인 득이 없어. 그런데 저런 작정을 할 정도로 이 정부가 일본과 척을 진 거지. 국민정서상 친해질 수는 없지. 근데 그게 왜 척을 지는 걸로 돌아온 거냐? 다 외교를 개판으로 해서 아니냐.
그리고 당시 우리 정부도 항의도 하고 다 했지. 근데 그 이상을 안 한게 왜겠냐? 돌대가리 운동권 애들은 친일이라 그러라는둥 운운하지만 경제로 붙으면 이기든 지든 피해 보는 건 국민들이니까 ㄹ혜같은 꼴통정치인도 굳이 선을 안 넘은 거야. 그리고 그 정도 상식도 없는 게 지금 정권이고.
일본이 사과를 해도 틈만 나면 이런 사과를 무색하게 하는 행동을 일삼으니 국민정서가 안좋아질 수 밖에 없고, 그런 국민여론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대통령 입장에선 외교적으로 갈등이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는거 아님? 내가 현대통령 옹호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민주공화국 특성상 누가 대통령이 오든 근본적으로 한일관계는 악화될 수 밖에 없다는건데.
이건 그냥 앵무새네. 반박을 못하겠으면 입이라도 다물어. 대가리에 이것 좀 박어넣어라.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있는 거지 대통령을 위해 국민이 있는 게 아니다." 자기가 욕 먹고 지지율 떨어지더라도 국민을 위해 일해야 되는 게 대통령이다. 근데 단순히 욕 먹기 싫다고 이 지경으로 일을 만들었으면 직무유기지. 그걸 칭찬하리? 그래놓고 민주공화국 운운하냐? 이게 대한민국이지 문재인 왕국이냐?
그럼 그런 개또라이가 아니면 상대가 뭔 보복을 하든 상관 안 하고 대들어도 되냐? 일본정부의 국민의 반감이 외교정책에 반영된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일본정부가 독을 품을만큼 덤빌 정도로 척을 진 건 그냥 외교의 실패지. 그건 직무유기가 아니고 그냥 무능이고. 잘했다, 문재인의 무능을 네가 입증했네.
ㅇㅇ 나도 그부분은 현정부가 대단히 안일했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현재든 앞으로든, 한국과 일본간의 역사 문제와 영유권 문제를 고려하자면, 이런일이 벌어지는건 필연적인 문제라는거지요. 물론 저도 현 정부가 일본의 경제제재를 예측못해 국민들이 피해를 본 상황에 대해선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이게 독을 품고 준비한 작전이란건 저도 공감합니다만, 현재 아베정권의 목표가 단순히 사법문제에 대한 보복인지, 아니면 한국의 성장을 꺾는건지 혹은 다른 목적이 있는지는 우리 모두 알 방법은 없죠. 다만, 한국-일본이 가지고 있는 독도 영유권, 과거사문제를 비추어 볼때, 이런일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발생하는데는 필연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충돌이 필연이지 이 사태가 필연은 아니라고. 아베는 시기상으로도 총선 및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어서 다소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었고, 우리로서는 "대화"를 핑계로 시간을 끌면서 사태변화를 추이할 기회가 있었어. 그런 상식도 부재한 인간들이 자리에 앉아있으니 일이 이 지경까지 심해진 거야. 괜히 외교하는 사람들이 단정적인 말투를 피하는 게 아니야. 외교상 꼬투리 잡히는 건 아주 기피해야 할 일이지.
공감한다 충돌이 필연이지 이렇게 손해보고 우리만 피해가 막대한 사태는 필연이 아니라 인재임. 충분히 우리한테도 유리하게 외교를 이끌어갈 기회도 많았고 일본도 굳이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기회를 몇번 줬다. 근데 문재앙이 그걸 몇번씩 걷어참. 뭐 어떤짓을 했는지는 다들 알지? 고로 왔을때의 푸대접이나 토착왜구 마켓팅, 일본에서의 국제만찬 결례 등.... 일본에게 정말 쥐어터지고 싶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문프는 일본에게 수많은 명분을 가져다줬고 지금은 대가를 치루는 중임
진짜 뭐 금모으기 운동으로 국민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라고? 진짜 이 정부는 대가리라는게 존재하질 않음. 그냥 지 기분 꼴리는대로 행동하고 그에 대한 파장은 나몰라라...어느정권도 이렇게 즉흥적으로 행동하지 않았고 무책임하게 떠맡긴 적도 없었음. 전두환은 광주사람 학살한 사람이고 박근혜는 국정농단 주범이지만 그런 사람들보다 못하고 실적도 없고 감정싸움과 선동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게 문재인임...진짜 진보로써 나도 문재인 뽑아서 대가리 실컷 깨졌다.
ㅇㅇ 문제는 한일관의 갈등의 핵심인, 과거사, 위안부, 강제징용합의, 독도영유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제 2, 제 3의 문재인 아베가 탄생한다는거지. 그것때문에 문제의 핵심을 잘 짚어야한다는거지, 문재인 아베가 잘했다는게 아니야. 지금 아베나 문재인 백날 까봤자 결국 서로간의 합의가 안되면 이런 애들이 더 나올수밖에 없음. 물론 그렇다고 서로 합의 할 생각없는 아베나 문재인이 잘했다는건 아니니 내 글의 논지좀 이해해줘
또 막댓달고 정신승리하려고 하네
국민 정서라고 지가 주구장창 이야기해놓고 조약도 다 제치고 정서타령 했는데 그 앙금을 어떻게 해결하냐? 해결 방안 제시해봐라
위에서 몇번을 말했냐 독도를 제외하고는 한일기본조약으로 국가간의 기본 관계 형성때 이미 다 청산한 문제고 해석의 차이가 생기면 3국의 참여하에 조율하는 방법으로 이미 관계를 시작했는데
역대 정권은 그 점을 알고 적정선을 지켜가면서 외교를 했는데 현 정권은 그 선을 안지킨거라니까? 그리고 그 피해는 국민이 다 받으면서 수습은 못할망정 표 얻으려고 국민정서 운운하면서 선동이나 하고 있다고
위에 사람들이 이야기한걸 진짜 한마디도 안듣고 지말만 하는구나
이번 사태의 잘못은 현 정부에게 있다
이게 위에서 주구장창 이야기해온건데 아직도 대가리 깨진 소리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