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목사님이셨고 나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녔고

그렇게 유서 깊은 크리스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나는 그냥 커가면서 종교의 모든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음

지금은 교회도 안다니고 식사기도도 안함
그냥 종교에 대한 믿음이 거의 사라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