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갤에 그냥 개그성으로 올라온 소재긴 한데


어떠한 말썽을 과거에 일으킨 사람에 대해 우리가 어디까지, 언제까지, 어디즘 부터 사회적 낙인을 써도 되고


어떤 조건으로 다시 재기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지 진지하게 논의했을까


미투 운동때도 제기 됐고 지금 연이은 학폭미투들도 같은 생각이지만

어느정도 기준없이 조선식 화풀이 멍성말이 느낌도 없잖아 있음






공중파가 17년만이고 영화는 9년 자숙(2002 -> 2011)하고 복귀






페미들은 영구적으로 묻지 못해서 아직도 기사씀




과연 사회적 낙인은 무슨 기준으로 부여하고 어디까지 사회적 지위를 박탈할 것이며 언제까지 그 박탈이 유지될 것인가

죄를 지은것은 법적으로 형량이 정해져 있지만


죄와 별개로, 혹은 과거 행한 학폭처럼 법적으로 처벌되지 않는 죄에 부여되는 사회적 주홍글씨는 어디까지 허용되나


아니 묻는건데 왜 비추해 



죄형법정주의라는 인간 처벌 대원칙에 가장 위배되는게 이 암묵적 사회 매장 시스템임 

적용 기준이 좆대로인데 그 사람에게 실질적인 재산적, 물리적 징벌을 가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