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 의원은 모두 과거 ‘부엉이 모임’에서 활동했다. ‘부엉이 모임’은 친문 핵심으로 꼽히는 전해철 의원이 주축이었던 모임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출신 초·재선 의원들이 주로 활동했다. 이 모임을 두고 ‘친문 패권주의’ 논란이 일자 2018년 해체됐다. 모임에 참여했던 한 인사는 “부엉이처럼 언제나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자는 뜻”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봉하마을의 부엉이 바위를 잊지 말자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09/14/GEB4GO4JT5D6FAHE6XJ6XPW5E4/


노무현 가카 저도 부엉이가 되겠습니다!


무현아 ~ 부엉이 바위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