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박그네 이야기 꺼내 미안하다만, 갸가 임기 2년반째인가 중기청이나 중진공에 끌고 나온 이야기가 있음. 한국중기들이 기계값 못대서 과노동투하 구조였는데, 저리로 기계 중기에 대 는 사업이 생겼었거든. 그럼 기계돌려서 (야들은 프로그램 돌리면 24시간도 돌려) 더 낮은단가에 뿌릴 수 있어. 실제 그런 모습 많이 봤고. 

한국 제조업중기/중견들이 사람 장시간 쓰는 이유가 기계몸빵 사람이 하는거 때문임. 생산이론에서도 이건 나오쟎아. 노동과 자본재를 적절비율로 쓰라고. 저임금국에서 그럼 제조업 제패해하는데 안되는거? 기술수준? 자본재차이임. 

저임금 갈아넣어봐야 적절한 노동과 자본재의 조합 못이김. 이건 개인적 조사이고 공적 기관의 조사는 아니다만 재미있는거 이야기해 줄께. 17년 9월 이후 살아남은 중기제조업 애들 보면, 기계화비율이 높은 회사가 좀 더 많이 살아남더라. 기계 1대에 2-3명 붙어 하는데보다, 1인당 기계 2-3대 놓고 돌리는데가 말이지. (이건 알기쉽게 예 든거다. 그냥 참고로만 해)

박그네(이년 아이디어일리 없지만)때 기계비율 높이려던 중기정책을 시원하게 말아먹은게 문치매 때이기도 하다. 한참 기계비율 높이면서 체력올리려던 찰나에 최저임금(풉) 장난으로 제조업 박살낸거 라고 난 생각하고있어.

님 이야기 대로라면 베트남이나 중국이 자동차나 조선업으로 세계제패해야하는데 아니쟎아. 기술수준도 기술수준인데, 그 기술수준을 위해서도 자본재의 강화(시쳇말로 기계)가 필요해. 한국 제조업은 정부에서 만약 마음먹고 자본재 대 주는데 보조한다면 단박에 살아나 라고 보는게 현실임. 그런데 현실은 저 치매환자가(풉...)

북한에 사람이 어딧냐고.
북한에 사람은 10퍼도 안되.
나머진 애완동물 같은거야.
니가 돈버는데 쓸순 없고,
앞으로도 돈벌어 올꺼라는 희망도 없고,
그냥 니가 번돈으로 사료사다가 먹이기만하는 부양자라고.
부려 먹을수 있는 사람이 조또 없어요. 뽕쟁이 받아서 공장돌릴래? 신검 5등급따리 받아서 돌릴래?

그리고 저임금?ㅋㅋㅋㅋ
북한거지 고용하는건 머 최저임금 안줘도 되냐?
그냥 숙식 해주는것만으로 부려먹어도 되?
ㅅㅂ 니들 염전노예부리면서 재미보고 있는건 아는데, 신안이 남한의 대표 아니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