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그렁그렁하게 옛날 사진들 컴퓨터에 저장해논거 보고 있으니까 "삼촌 울어? 울지마, 나 6살인데 용감하게 안울자나" 이러는거 보고 참 기특하단 생각 듬.....우리 할머니 나 어렸을때 키워주셨을때 고우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