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정당이 제2야당이 되었을껄
친박정희파 범민주파 사회당 3당이서 투닥투닥 거리다가 kal기 사건하고 고난의 행군 소련해체 3연콤보 맞으면서 사회당 그대로 몰락했겠지
피는 덜흘렸겠지.
사회당 몰락 이후로 범민주계가 친북 손 안빌리고 적극적으로 선 그을려고하고, 지금보다는 당쟁이 덜 심하겠지
죽은사람도 줄어들었으니
일본과의 합의도 지금처럼 끌지않고 양당합의로 어떻게든 2천년대 전에 끝맺음했을테니 한일문제도 덜 복잡했을거고
적화통일 가능하지, 그때가 아직 북한이 몰락하지 않았을 시기인데다가 플라스 김대중의 몸값이 가장 높았던 시절이였으니까......
김대중이 실제 집권당시에는 만의하나, 오로지 만의하나라는 가정에서 진짜 북한의 간첩이였다면 초기 대통령됬을때 바로 호치민의 베트남식으로 북한에게 나라를 넘기기에는 늦어서 실패한거라고 보면 되.
유일하게 성공한건 한국이 가지고 있는 북한내 친서방 첩보원 명단 북한에 넘겨서 대숙청이르키게 하고 박지원 동원해 대북불법송금해서 김일성 일가를 지켜주고 핵개발 지원한게 한계지......(물론 나무위키에 의혹만 있다고 나오지만)
북한이 무너저 한국에게 흡수통일되는것을 막은건 사실이지만, 북한에게 남한을 바치는것까지는 실패한거야...
파죽지세로 대한민국 역대 최초의 친북대통령이니 만큼 한방에 돌이킬수 없는 적화통일을 하기에는 전두한 노태우가 너무 경제를 높혀놨고, 반면 당시 북한경제도 너무 개판이였고, 인터넷이 너무 많이 대중화 되어 베트남식 선동에 한계가 있기에 새로운 적화통일방법이 필요했고, 공산권에서는 인터넷 세상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적화통일선동법이 준비조차 안된 시기였지.
김영삼이 경제를 imf로 박살낸건 사실이지만, 역으로 따지면 김영삼이 경제정책이 실패해서 망한게 아니라 돈을 너무 많이 낭비해서 자본주의의 쓴맛이 아닌 꿀맛만 볼때로 잔뜩 본 국민들이 imf가 막상 찾아오자 과거의 향수를 잊지못해 쓰러진 자본주의를 다시 일으켜 꿀을 다시 빨아볼려고 하지, 절망감에 몰락했다고 바로 공산주의에 손을 댈일도 없었지......
만약 박정희때 imf가 왔다면 이건 박정희 믿고 죽어라고 허리띠 졸라매고 일했는데 실패로 망한거니까 빡친국민들이나 좌절감을 가진 국민들이 공산주의 혁명을 이르켜 적화통일이 가능했을텐데 말이야......
신군부가 집권해서 인터넷이 퍼지고 북한이 망하기 전까지 강제 반공정부를 세운건 천운이기도 하지만 나는 신이 쓸때없는 자비를 한국색히들에게 배풀었다고 생각해......
차라리 전두한이 한국군부랑 삼성현대일가랑 박사모 시위자들만 챙겨서 일본이나 미국으로 도주하고 쿨하게 적화통일되었으면 나머지 진보성향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감히 한국에서 종북같은 더민당과 보수당들을 사이에 두고 저울질하는 자칭중도라는 배신자놈들도 싸그리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게 집단학살과, 학살수용소, 공산당 귀족들을 위한 장기척출, 대중국 꽃제비 인신매매등으로 진보국가의 피맛을 봤을텐데 말이지.......
중국에서 공산당원 귀족들을 위해 장기척출당하는 소수민족들과 북한의 외화를 벌기위해서 중국에 창녀로 팔려나가는 꽃제비들처럼
왜 한국인 진보, 중도라는 악마들이 자신의 죄값을 중국인, 북한인, 러시아인들처럼 지불하지 않고, 박정희, 전두한같은 인간들이 이들을 위해 왜 대신 십자가를 매야하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