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37499


“재판 중이니까 답변할 수 없다든지 중립을 지켜야지, 자세가 그래서 되겠어요?”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민주당이 추천한 조성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를 향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이나 김경수 경남지사 사건이 시비를 가리고 있고 재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후보자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단언하는 자세는 무엇이냐”며 소리를 질렀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다. 양 의원의 호통에 조 후보자는 답변 대신 침묵했다.


호통의 발단은 앞선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한 조 후보자의 답변이었다. “(과거 SNS에) 후보자가 드루킹에 대해선 ‘악의로 접근한 선거 브로커’라고 썼는데 그렇다면 김경수 지사는 억울하다는 말씀이냐”는 전 의원의 질문에 조 후보자는 “저런 식의 선거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 것”이라고 답했다.

또 “언론사 기고를 통해 조국 전 장관을 비호하는 발언을 했다”는 전 의원의 지적에 조 후보자는 “엄마 찬스, 아빠 찬스라고 하는 교육 불공정 시비가 비단 조 전 장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정치ㆍ경제 엘리트 모든 사람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인 반성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시론을 썼던 것”이라며 “(조 전 장관 사건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벌써부터 길들이기 시작하는거봐라 씨발 ㅋㅋㅋㅋㅋ 더듬어파시즘당 아니랄까봐 


게다가 조성대 쟤는 평소에 좌편향 발언을 많이 했던놈임 ㅋㅋㅋ 


좌빨새끼들아 ㅋㅋ 이게 니들이 정의라고 생각했던 세력의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