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시위 당시 김제동은 반은 학생들이, 반은 경찰을 위해 쓰라며 500만원을 학생들에게 기탁했고 학생들은 경찰에게 할당된 250만원으로 햄버거 70를 구입

 현장에서 먹으라며 까서 내밀고 먹어라 먹어라 외치고
 
맛있으니 먹어보라며 먹던 햄버거를 내미는가 하면

햄버거 박스를 전의경 머리 위에 올리는 등 조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