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미지 탈피함과 동시에
태극기 부대 내의 온건파 흡수도 가능하고
개표부정이나 박근혜 석방이 아닌
새로운 슬로건으로 시위를 따로하면
그 자체로도 개혁의 이미지는 줄 수 있어보이는데
내가 개천절 집회때 걱정하는건
이런 시나리오임
예시: 드라이브 스루 집회인데
휴일의 서울이다보니 교통이 원할할리가 없고
차량시위이기 때문에 경찰의 시위통제도 더 엄격해짐
모이고 기다리는 시간 자체가 시위대들에겐 스트레스고 그중에 뼛속까지 꼰대인 틀딱한명이 스트레스를 못이기고 급발진해서 의경들을 차로 받아버리고
중상자,사망자가 나오게 됨
메스컴은 속보를 쏟으면서 차량에 붙은 슬로건을 클로즈업함 “문재인 사형” “사기 4.13총선”
게임 끝인거지
난 태극기 시위대들 못믿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