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현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늘 말하지만 “국회안에서 신선한 초선의원들 이름으로 국민들이 공감할만한 법안들을 제출해서 민주당에게

장치적 부담을 주는것” 임 왜냐면 범보수가 현재가진

최대전력은 결국 10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니까


이미지로 따지자면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엘리트들에게서 현대의 신세대들로 보수정치인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것”이 선행되야 그게 실질적인 선거결과로 나오는것임


일단 선거에서 이기는거 자체가 구조적으로 힘든게

지방선거를 워낙 조져놔서 민원을 통해 여론을 조사할 데이터 베이스가 무너진게 가장 치명적임 

지금껏 겪어온 4연패를 뒤집을려면

점진적인 당역량의 성장이 필요한거임


지방선거가 대선보다 중요한 선거라는건 전에도 설명한적이 있음 지방선거 재보궐과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어야함 지더라도 최소 6:4정도까진 맞춰줘야 해볼만한 싸움이 됨


또 지금 국힘당은 새로운 정치신인이 태어나지 않는게 아니라 기존의 낡은 정치인들이 카메라 앞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자기 정치하느라 후진들이 양성될 기회가 잘 안생기는거임 어차피 경선을 누가 이기던 당권을 누가잡던 이대로면 질게 뻔한데;;


각자 “개인 플레이”는 접어두고 “팀플레이”로 움직여야함 박근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어차피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런 헛된 망상은 이제 버리고 

2020년에 어울리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