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12016

참여연대가 보수단체의 개천절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대해 경찰이 내놓은 엄정대응 방침을 ‘과잉 대응’이라며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28일 ‘경찰의 드라이브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과잉대응’이란 제목의 논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경찰이 집회를 원천봉쇄하겠다는 대응 방침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