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란게 뭐 창세기 시절부터 하느님이 "너희 민족끼리 나짓놀 하면서 놀아라" 이러고서 민족마다 땅덩어리를 나누어준게 아니지 않느냐?

아주 옛날부터 이름없는 부족들끼리 싸우다가 그중 이긴 부족하나가 터 잡아서 오래도록 사니까 자기땅 인것처럼 여겨지는거지, 땅이란건 영원한 주인이 없어

만주도 조선인만 계속 살았을까? 조선 세워지기 이전엔 여진족 말갈족 살았을꺼고, 걔들 오기 이전엔 뭐 호랑이 부족 곰 부족 살다가 말갈족 와서 부족 불태우고 다 죽인다음 "빈땅이다! 내꺼임 ㅋ" 하고 먹은거지

게다가 만주 수복하려면 결국 중국이랑 전쟁 해야한다는 건데, 현재 감당이나 할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