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러네. 뭐 야당이 여당 까는거에 여당이 수치에 무너지는게 보통이지만

아까 말한듯이 펜스가 트황상 정책은 좋았다 인데 '왜?' 가 빠져서 

트황상트위터 읽는 수준이라 말한거걸랑. 펜스가 너무 안일했으.


해리스가 이정희처럼 미친개가 되는거 기대했는데, 토론리드력, 발언권확보

모두 이성적으로 잘했어. 펜스가 껴들기 1번 시전했는데, 그거 껴들었다가 카운터 씨게맞았지.

해리스가 사회자 제지에 "그가 제 발언에 끼어들어서 저는 그가 발언하게 양보했습니다. 그럼 제게 더 시간을 주셔야졈?"

하고 정중히 요구해 사회자도 데꿀멍하게 만든거 보면, 음...그 미친년 어디갔지...? 나도 한방 먹었네.

흑인여자 28발 맞고 요원들 기소당한 문제, 펜스가 그건 법집행의 과잉이지만 법집행은 중요하다 이랬는데

요원들은 개인적으로 기소당한거지 법집행기관 영역과 별개입니다~ 란 카운터 맞고 데꿀멍한거 보면(......)

이런 꼴 당하는게 시종일관 이어져서...아 펜스님하...(묵념) 이었다.


끝으로...이번 토론은 상대방 주자의 인신공격들은 안하더라. 정말 보기 깔끔했다.


P.S: 트황상 코로나 쇼가 악재로 돌변했어. 진심 여파가 크다.

     내 원, 텍사스가 경합주가 되고 플로리다가 민주당에 넘어간게 신기해.

     플로리다에 노인들 은퇴해 사는거 생각하면 코로나쇼는 자제해야 했었는데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