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친박이라면 찍으셈

남라에 친박성향인 틀딱이 얼마나 되겠냐만


친박이 아니라면 현재같이 친박이 주요인사로 앉아있는

자한당을 밀어줄 필요가 없음.

어느게 친박이냐 할까싶어 설명하자면

우공당은 친박인척 하는 놈이 친박코스프레로 친박중에서 꼴통들 이끄는 거고(조원진 과거행적보면 답 나옴)

진짜배기 친박들은 자한당에 포진해있음

김진태가 당대표출마했다가 떨어지긴 했어도 그건 친박이라서 떨어진게 아니라 대놓고 친박 중의 친박을 당대표로 세우면 이미지 깎아먹을까봐 황교안이 뽑힌 정치적인 노림수지.


우선 정권가져오고나서 친박 정리하면 된다?

될 거라고 믿나?

마지못해 친박밀어주면 친박은 분명히

'우리가 잘해서 선거 이겼다. 이제 배신자 처단ㄱㄱ'

로 나온다. 


청년층이 목소리 내고 표주면 관심준다?

근 십몇년간 보고도 그런 개소리 믿는 건 아니겠지?

애초에 청년층 표를 유동표라고 부른다.

즉 마음이 쉽게 움직일 거니 신경안쓰겠단 소리다.

그래도 문재앙이나 민좆당 설치는 꼴 못보겠다고

친박 눈 딱 감고 자한당 밀어주자?

어차피 평생 친박따까리나 하면서 소모품 취급이나 당할걸?

친박들이 배신자라 부르는 부류들 특징이 뭘까?

박근혜 곁에서 충언을 아끼지않고 성심껏 모셨다가 박근혜가 마음에 안 드는 소리한다고 내쳐졌던 사람들이 대다수다.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한 번.

문재앙이나 민좆당이 기생충이라면 친박은 암세포다.

똑똑한 사람이라면 문재앙이나 민좆당이 병신들이란 걸 알기에 그 쪽으로 빠지지않게 되지만

아무리 똑똑해도 암세포도 세포라고 떠안으면 결국 암이 전이되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