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류스타들 중 북괴간첩들이 의외로 많다 카더라


지만원의 5.18 광수에 언급된 탈북자들 중 당시에는 고작 7살이었다는 사람이 직접 언론을 통해 반박해서 지만원이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지.


근데 그 5.18 북한군 특수부대라는게 처음 언급될 때는 뭐 특수부대답게 열 명 안팎이었다가 언제부터인가 30명으로 불어나더니 50명 --> 100명 --> 300명 --> 1500명 --> 3천 명 --> 1만 명 뭐 이렇게 갈수록 계속 늘어나더군.


이것만 봐도 북한군 특수부대설이 개소리란 걸 알 수 있음


아니 수백, 수천 명 단위로 쳐들어오면 그게 특수부대냐?


참고로 말하자면 무장공비  사건 중 가장 최대 규모라는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남파한 무장공비는 120명이었다.


그리고 수백, 수천 명이 전방도 아니고 남쪽 광주에 제 집 드나들듯 드나들고 죄다 이세계로 워프하듯이 뿅 사라졌는데도 대한민국 국군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건 국군이 병신인거냐, 아니면 5.18 광수 운운하는 것들이 병신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