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늦잠 잔 3명 버리고 나머지 3명끼리 남산 가서 전망대에서 사진찍음-> 내려와서 시청역 근처에서 뼈해장국집 감-> 자취방에 늦잠 잔 3명이 잘못했다고 싹싹 빌길래 (1명은 끝까지 뻔뻔하게 사과 안하긴 했지만) 홍대로 오라고 했음-> 근데 이번에도 우리가 홍대에 먼저 도착해서 친구랑 펜텔 가서 나는 샤프심 친구는 한정판 샤프 사고 나왔음-> 그 늦잠잔 애들 3명 만나서 방탈출 카페 ㄱㄱ-> 근데 다 처음 해봐서 자물쇠 끌르는 법을 몰라서 시간 허비한 게 레전드 (비밀번호는 다 풀었는데 자물쇠가 안열려서 봤더니 빨간선에 맞추래 ㅅㅂ)-> 끝나고 고양이카페 가서 고양이랑 놀았음 러시안블루가 자꾸 나랑 친구들한테 앵겨서 걔랑 엄청 놀아주고 나옴-> 그 다음에 볼링장으로 갔음 처음으로 볼링치면서 스페어 해봤음. 여러번 말했지만 나는 운동을 등산이랑 줄넘기 윗몸일으키기 빼고 거의 다 안좋아함 그것치고는 잘 나온듯 ㅇㅇ-> 뽑기방 가서 인형뽑기 했는데 광탈-> 학원때문에 집으로 ㄱㄱ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