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계속 보다보면

일본이 다시 침공해 올꺼라는 얘길하는데


도대체 이런 소설은 어떤 지능을 가져야

나오는 얘기냐?

고려 조선시대 살고있으세요?


19~20세기에 일본이 조선을 집어삼킨건

당시 주류였던 제국주의라는 열차에 올라타서

만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써

조선을 삼킨거였음


오히려 유럽의 식민지들은

소비시장과 원료공급처의 역활을 했지만

일본이 가져간 조선은

만주 진출을 위한 군사적 요충지였지

경제적인 이익은 전무한 식민지였음

오히려 수익이 났던곳은 대만이였지


메이지~쇼와 초기까지 보면

조선총독으로 군부 인사만 온 것과

대만총독으로 문관 인사도 있던 것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지


그런 20세기의 광풍이 가신

21세기에 제국주의 시대처럼 다시

식민지를 운영할려고 하면 여간 쉬운게 아님

외교적 압박부터 시작해서 언어, 행정, 경제, 군사, 법무등등

신경쓸게 한가득인데 굳이 시도를 할까?

거기다 미국의 눈치가 보이는 마당에?


결론을 내자면

21세기에 일본이 굳이 한국을 집어삼킬 이유가 없다

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