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이 자꾸 생각나 저게 대한항공 거라 그런가

안그래도 현산에서 결국 인수포기한데다가 코로나까지 겹치니까 아빠가 집에 계시는 날이 많아졌음

근데 사람들이 다 민감하니까 괜히 아빠에게 화만 내게 되고

그냥 이 코로나가 시작이 안됐더라면 어떻게든 평범한 생을 보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