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연방국가이기 때문에 주지사랑 주 의회가 미국인들에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중요한게 맞음

또 이건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던 나라가 폭삭 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우리도 한참 지방자치 강화에 대한 논의가 많았었는데

박원순이 죽으면서 이제 동력이 상실된거로 알고 있음

뉴스 자주 보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한국 뉴스에서 한동안 나오던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단어 뉴스에서 안보인지 꽤 되지 않았음?


현 정권이 다음 대통령 선거를 무조건 이길 자신이 있으니까 일부러 그런 단어 자체를 사멸시켰다고 봄

민주당이 실세가 아닐땐 지방분권 지방자치 강하게 주장했지만 지금은 입장이 달라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