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를 때려치고 재수를 해서 수도권에 있는 철학과를 갈꺼야 개인적으로 실존주의, 허무주의 이런거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싶었음 지식의 바다를 넓히고 생각의 빈곤함으로부터 탈출 해서 개방된 사고를 하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싶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경주마처럼 주위 신경 안쓰고 암기해야할것들만 외워야 할때인데 왜이리 잡생각이 많이 드는걸까 

아 매일매일이 시험기간이라면 나는 하루종일 사색하며 시험 이외의 모든것들을 해결 할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