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영화를본 지금은 확실히 알거 같네요.

전에 이선희씨가 한 인터뷰에서 J의 정체는 끝내 밝힐수 없다고 우물쭈물 하더니...


아마도

남산의 마지막 부장님의 의로운 거사로부터 촉발된 혼란을 틈타 

헤성처럼 등장해 전광석화처럼 헌정을 파괴하며 실권을 장악해버린 신군부의 실세는




바로 우측 두번째 이사람이 맞았군요.

물론 이후에 오복이라는 가수가 'J그대는' 이라고 속편까지도 나왔었지요.


물론 두 곡 모두 신군부의 쿠데타로 실권장악 이후에 발표됐지만

정말 많은피를 묻히고 권력을 잡은 실세였음을 몰라서 그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