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분쟁에 대해 님이 지적한 점을 갖고 그냥 흥미본위로 머리돌리다 감 온건데


1. K-방역 성과가 백신 미발생기, 전염병 컨트롤이 가능했다는 점에 있었다

2. 1에 의해 글로벌 내의 비교적 안정적인/병리변수없는 생산기지 유지 가능했다.

3. 듕국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미국과도 거리상관없이 원활한 시장접근성 가지고 있었다


이 3개 이유때문에 지금 2020년도의 경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 봐도 되는거임여?


그렇다면 

a. 안정적 백신확보에 실패. 국가내면역확보 2023년에나 기대가능.

b. 이번 KIA/GM 분규로 인해, 팬데믹 생산기지의 비교우위 상실(비합리적 노조)

c. 2021년 당장 일본,미국이 전염병 안정을 구가할 상황...


이라는 변화가 올건데... 대한민국이 지금 재정지출 여유는 더 이상은 불가능.


그럼........

- 2%대 의 성장은 커녕, 1%대의 매년고용상실의 장기불황 가능성은 확정적.

- 더더욱 중국 의존적으로 변함: KIA/GM 분규와 일본의 백신안정화 때문에 생산기지로서의 비교우위 상실 증명, 따라서 가까운 거대수요(사실 2-3년간의 일시적 정부주도 수요증가겠지만) 중국의 부양책에 매달리는 한국의 작태...는 거의 확정적 아니겠뜸여?


@KRJP

위에 2가지 - 에 대해 고견좀 요청하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