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의 RNA백신은 안전하지 않다는 발언에 반박을 못하고 그만 뇌절해버린 미국인 아저씨가 욕설과 분노에 휩싸여서 대통령직 못놓는 트럼프마냥 화염과 분노속에서  자기보다 한참어린 20대 청년을 향해 욕설을 쏟는 모습을 통해서


얼마나 유타주의 몰몬교가 신성하고 실천적인 이웃사랑의 종교이며 미국 사회가 한국보다 강팍하지 않고 두둑한 정을 가졌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몰몬경에 따르면 “밝게 빛나는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이 모든 과학적인 우려와 장벽을 넘어서 인류에게 새 하늘과 새땅을 선사하고 “신천지” 시대를 열어서 우매한 중생들에게 참 회개를 할 기회를 전달할 것”이라고 19세기에 예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