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모르겠다. 지하철 타고다닐 일 없으니까.

근데 일본은 가면 전차 타야하는데...음...

이제부턴 믿거나말거나 너님들에 맡김.


남자 허벅지에 

자기 엉덩이와 성기, 음부등을 비비는 여자들 있다...

정도가 아니라 생각보다 꽤 된다고 본다. 

왜냐면 한 4주 지내는데, 출근 20일중 15일을 당했으니까...


유형들을 보면

1. 몸무게로 살짝 남자를 뒤로 민다. 그럼 발 위치를 못바꾸니까 여자가 허벅지에 올라탈 수 있게 됨.

   그 상태에서 내 쪽을 향한 뒤 내 허벅지에 앉고 마찰시작...황당해서 쳐다보니 윙크하더라(......)

2. 1과 조건이 같지만, 엉덩이로 민다. 그럼 내 쪽으로 지 뒤를 대는 모양이 됨.

   그 상태에서 엉덩이부터 생식기까지 내 허벅다리에 대고 비빈다. 리드미컬하게(......)

3. 내 옆으로 다가 선 뒤에, 내 허벅지에 자기 엉덩이를 댄다.

   엉덩이 가운데 갈라진 골을 허벅지에 댄다. 그리고 비빈다(......)

4. 특징이 있다면 전원 얇은 롱스커트를 입는다는 점이다. 미니 없었다.

5. 미니입은 애들이 오히려 몸이 더 조신해. 내가 안닿으려고 신경쓰면 눈치까고 비켜준다.

겉으로 보이는 나잇대들은 26-31세정도 직장인들이더라고.


한국은 물론 이런 일 없다고 믿는데

일본은 좀 이상하더라고. 치한 당하는 여자애들 기분이 이해가 가(......)

그러나 남자라서 성추행 당했다고 어디 상담도 못한다...엉엉 ㅜ.ㅜ

엄마~ 나 이제 오또캐~ 외간여자들이 나 만지고 비벼~~~ (웩

미안하다, 괴로운 모습 보였다....어험 여튼

한국도 곧 이렇게 바뀔까? 하는 생각을 해 보니 으음...


잘 안믿겨지고 상상도 안되더라.


P.S: 그러니까 남자도 치한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