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 지도자의 무능으로 자초한 참담한 경제 파탄과 미개발의 책임을 타국에 전가가 역겨웠습니다. 제가 아까전에 본 586 꼰대들의 억지주장을 비판하는 글에 관한 이야기가 떠올라서 증언합니다. 2010년인가 2011년에 이글루스 때였습니다. 민사고 다닌다고 하는 jes라는 놈이 그 시기에 유명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멍청하고 순진하다고 판단했었습니다.

그 계기가 마푸체라는 하는 부족들이 칠레 정부에 복속된 이야기를 정치적으로 편향적으로 떠들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니얼 퍼거슨을 언급하면서 제국주의라는 것이 과연 절대 악이고 피해만 가져다 주었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 글에 억지주장으로 펌하를 반복했습니다. 제국주의라는 것은 선과 악 어느것도 해당사항이 없는데 뻔뻔스럽게 떠들고 다니니 황당했습니다. 결국 이 얼간이는 한가지는 명확했습니다.

세상물정도 모르고 순진한 말만 반복하니 반드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유용한 바보'로 전락할 것입니다. 벌써 고등학생 때부터 중남미에서 수 많은 비판에 부딛쳤던 종속 이론이나 떠드니 한심했습니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경제적 종속'이라는 것을 자초한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그 멍청한 jes라는 놈은 박정희같은 '수출 주도 경제성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더라고요. 오직 중남미만 집착하면서 중남미 급진좌파들의 수 많은 오판들과 실책들은 무지한게 바보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