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에서도 도심에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 굉장히 비싸잖아?

따라서 현재 사대문안의 기능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먼저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택지로 채우면 안 되고 업무지구를 마련해서 종로에 있는 기업이나 정부청사들을 그리로 옮겨야 함

그래서 종로 땅값을 좀 떨어뜨리고 거기에 롯폰기처럼 신 택지지구를 조성하고 도심의 도로를 넓히면서 교통도 확충하고 동시에 도시 구조를 바꾸는 거지

일단 용산으로 업무지구가 반 정도 이전하면 과천이나 서울 서남부(구로, 금천, 영등포, 관악)에서 접근하기가 상당히 수월해지고 1호선이나 4호선 연선으로 분산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