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트럼프,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러시아의 푸틴, 그리고 문재인이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트럼프가 일어나면서 바지를 까더니
"강력한 무기!" 라고 하였고
질세라 메르켈도 가슴을 밀어올리며
"풍부한 자원!" 이라 맞받아친다.
곧장 푸틴이 머리를 들이밀며
"광활한 영토!" 라 반격했고
이에 자랑할 게 없던 문재인은 고민하다 엉덩이를 까며 

"분단된 조국!" 이라고 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