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이유는 북한이 80년대 이후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 후퇴하고 있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북한은 공업이 비교적 발전되었고, 교육수준 또한 높은 나라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은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가치관과 사고방식과 유사하였습니다. 

그러나 90년대 들어와 북한 경제가 붕괴되었습니다. 생활수준과 소득수준이 많이 줄었지만,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이만큼 빨리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세계 역사의 경험에서 잘 볼 수 있듯이 출산율만큼 가치관을 잘 표시하는 지표는 별로 없습니다. 

북한의 낮은 출산율을 보면 북한 사람들이 어렵게 살고는 있지만, 비교적 진보적인 가족의식을 갖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지표는 출산율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이 어렵게 사는 나라이지만, 교육수준과 도시화 정도는 사실상 중진국이나 선진국 수준에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북한은 경제난도 있지만 이미 산업화와 도시화율이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이라는듯

무슨 북한인들이 미개토인국 수준이고 존나 순수해서 값산 노예노동력이 될줄 아는사람들은 이런자료보고

좀 깨우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