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로만 하는게 아니고 직접 방문해서 과거 광주시민이 그랬듯 민주투사로 활동 혹은 물심양면 지원 + 국제사회에 호소 등이 있어야 하겠지. 당연하겠지만 그땐 모두가 인정해야지. 나도 그 발언 전까진 민주화운동으로 취급했음. 근데 이미 배는 떠남ㅋㅋㅋ
결론은 지금도 광주사태는 정치적 이용에 불과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말까지 그딴식으로 해버리니 신뢰를 잃었다는것임
기본적으로는 교과서의 입장. 하지만 내가 직접 대면한것이 아니고, 기록된 사실로만 보더라도 ‘운동’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엔 좀 격떨어진다고 봄. 민주화운동 이라는 타이틀은 명령대로 움직일수밖에 없는 아무 잘못도 없는 최전선의 병사들을 무시한 것이라고 생각함. 영어로 riot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