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반일이 애국이라고 말하는데

한 가지 명백한 사실은


1. 21세기 세계화시대에 반일은 애국이 아닌 망국의 지름길이란 것이고


2.맹목적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는 뒤틀린 혐오를 야기한다


3. 반일은 북한과 중국을 위해 이로운 일이란 것이다.



특히나 한국의 주변국 중에선 일본이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우방 국가다.

러시아? 중공? 북괴? 그 세 나라와 대치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대외전략의 정답은 정해져 있다.

그걸 부정하는 자? 자유주의, 세계화, 자본주의 시장 경제를 부정하며 망국을 기원하는 세력이라 봐도 무방하다.



겉으로 어떤 명분을 내세운다 할지라도, 현 시점에서 일본을 혐오하고 반일을 하는것은 애국이 아니라 잘못된 국수주의다.

그렇기에 해를 거듭할수록 반일감정은 과격해지고, 한국인들은 점점 해괴(奇矯)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반일은 원리주의적이며 그 어떤 타협적 해석을 용납하지 않는다.

개인의 의도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