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대가리빨은 국어가 더 크다

수학너무어려워

큼
근데 92까지는 대가리 상관없이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지방에 살고 아빠 고졸 엄마 중졸인데 3모 4모 6평 1등급 나옴 유전자빨 아님.
고1때 정석 수학(상) 7회독 했었는데 (강제 아니고 걍 재밌어서) 그땐 걍 모든 문제가 어떻게 풀지 다 보이더라
그 이후로 수학 공부가 수월해지기 시작했음 
깨달은 사실은 반복하다 보면 수준은 무조건 올라가게 돼있다는거임
개인적으로 가장 재능 안타는 과목이 수학이라고 생각함. 국어가 재능 가장 심한 듯

그거 앎? 나도 고1 첫 모의고사때 수학 8등급이었고 첫 내신도 7등급으로 꼴아박힘.
그때 난 중1~중3수학만 10회독은 했던거같음.
그리고 그렇게 되니까 점점 수준이 올라와서 지금은 그래도 6모 수학(미적)70은 나왔음.
킬러를 푸는데 있어서 재능의 격차는 존재하지만 그래도 올리는건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저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고

전혀 아니라고 본다

나도 유전자빨이라 생각했는데 이 글을 올린 너덕분에 자신감 얻고 간다 고마웡

뭐든지 간에 크지

어떻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