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짤인데

창문으로 달빛이 비치는 허름한 집에서 허름한 이불 덮고 옆에 낫질의 정석? 같은 이름의 책 놓고 

하루였나 어윈이었나가 릴리님 같이 파티하실래요? 라고 권유하니까 내! 하고 좋아하는 꿈 꾸면서 자는

펜으로 찍찍 그린듯한 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