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제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