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랑스인들은 프랑스어가 에스카드롱 정부의 명령 아래 갑작스레 멸종했음을 알게 됐다. 그럼 이제 그들이 말하는 언어는 무엇인가? 간단하다. 프랑스의 각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la langue)을 하면 그만이다. 어떤 괴상하기만 한 규칙이니 문법이니 하는 것들 없이 말이다. 이 "말"은 프랑스어가 아니며, 오크어도, 카탈루냐어도, 프로방스어도 아닌 데다, 공산주의자들의 헛소리인 브르타뉴어는 더더욱 아니다. 필요한 건 오직 말함에 있어서의 우아함과 화합을 지체 없고 예술을 담아 해내는 것이다.

-> 이제 우린 진정으로 자유롭게 말하게 되겠군.


우리는문뻡이니머니하는것으로부터 진정 자유럽기때문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iserreich&no=9987&search_pos=-10433&s_type=search_all&s_keyword=%EB%A0%88%EB%93%9C+%ED%94%8C%EB%9F%AC%EB%93%9C&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