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여자 2명이 우라 바이트 라는 위험하지만 보수가 높은 알바를 하며 겪는 여러가지 공포사건을 그린 일본만화


우라 란 일본어로 뒤 라는 의미고, 우라 바이트란 정식으로 알바를 쓰기엔 위험하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서


(즉 떳떳하게 알바를 쓸수 없어서) 뒤에서 몰래 사람을 고용한다는 한마디로 뭔가 구리거나 위험한 바이트란 의미임.


주인공1은 용감하고 머리가 잘돌아가는 스타일이고 


주인공2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맞닥뜨릴때 악취를 느끼고 위험을 피해갈 수 있는 일종의 영능력이 있음.

(이때 주인공2가 무서운 표정으로 냄새나! 라면서 비명을 지르는건 이 만화의 상징임) 


일본어을 읽을수 있으면 더 무섭겠지만, 몰라도 무서운 연출이 장난아님.


여태까지 내가 제일 무섭게 본 공포만화는 다음의 0.0Mhz 였는데 이 만화 보고 1순위가 바꼈음.


연재시작한지 꽤 지난 만화라서 지금은 1화랑 최신화밖에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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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rasunday.com/title/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