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현실에도 종종 낙오되는 일들이 있었는데 낙오되기 싫다는 것이 꿈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단체로 어디에 놀러갔을때 낙오된다거나, 일행들을 놓친다거나 하는 등의 꿈들을 종종 꿨었음.

이 꿈에서 깬 직후에 낙오되지않고 같이 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른 것들에 이리저리 치여살고 취미도 하고 그러다보니 잊어버렸는데 그러고나니까 낙오되는 꿈응 꾸는 빈도도 어쩌다 가끔 한번 꾸는 정도로 됐었음.

역시 부정적인건 잊는게 상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