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시즌. 

슈팅만 있는 쓰레기. 세탁기. 피지컬 딸리고 오프더볼이 최악이라 절대로 발전 못할거란 소리를 들음. 

 

 

 

16~17시즌. 

손세이셔널의 시작.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것을 기점으로 슈퍼서브에서 주전급의 활약을 보여줌. 

하지만 약간은 아쉬운 오프더볼과, 연계가 아직 멀었다는 소리를 들음. 

이 당시까지도 오프더볼, 터치는 이 이상 절대 발전 없을거라던게 축구팬들 이야기.

 

 

 

17~18시즌

이 시즌을 기점으로 확실한 주전급이 됨. 없으면 경기력에 지장이 갈 정도의 입지. 엄청난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토트넘에서의 DESK라인이 됨.

(DESK 라인 : 델레 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손흥민-해리 케인)

팬들조차 힘들것이라 예상했던 오프더볼과, 연계 등등 엄청난 발전을 이룸. 이 시점에서 사실상 EPL의 탑급 윙어에, 토트넘의 핵심으로 군림.

 

 

 

18~19시즌 중.

핵심 중의 핵심. 완벽한 에이스. 케없 손왕. (케인 없으면 손흥민이 왕) 심지어는 설마 터치까지 좋아지겠어? 하던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듯 엄청난 터치 실력의 성장을 이룸.

지금 케인이 없는 토트넘의 에이스는 누구냐? 하면 손흥민을 떠올릴 정도의 수준까지 됨. 우승권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영입 없는 토트넘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토트넘의 별.